떠날 때, 출발할 때, 영국에서 굉장히 많이 듣는 표현이 있다. "I'm leaving" 대신...
나 간다!, 저 가볼게요!
I'm off!
- I'm off to the shops.
- I'm off to the cinema.
- I'm off to the supermarket.
'off'는 영국에서 퇴근할 때도, 친구들이랑 헤어질 때도, 우연히 지인을 만났을 때 어디 가고 있다고 말할 때 등 두루두루 잘 쓰인다.
어디로 간다고 표현할 때는 off 뒤에 'to'를 붙인다. 아래는 또 많이 쓰이는 응용 표현들이다.
- Right! I better be off. 나 이제 가보는 게 좋겠어.
- Sorry, I must be off! 나 이제 진짜 가봐야 해.
친구 만나러 갈 때 "나 지금 나가!"라고 하고 싶다면,
I'm heading out.
- Right, I'm heading out now! I'll see you later.
모임 등에서 "나 급하게 좀 가볼게"라고 표현하고 싶다면,
I need to dash off
- Right, I need to dash off.
- Sorry, it's been so nice chatting to you but I've got a meeting, so I've really got to dash off.
'Need to'는 더 표준적인 표현이며, 'have got to'는 조금 더 구어적인 표현으로, 모두 의무나 필요를 나타내는 표현이다.
'Dash'는 보통 빠르고 급하게 움직이는 동작을 의미한다. off를 빼고 아래와 같이 더 짧고 캐주얼하게도 말할 수 있다.
- Gotta dash!
- I've got to dash!
정중하게 표현하고 싶다면,
I should probably get going.
- Right, this has been so lovely but I should probably get going. I've got an early start tomorrow.
'Get going'은 구어적인 표현으로, 떠나다 또는 출발하다는 뜻이다. 여기서 'get'은 "시작하다" 또는 "행동을 취하다"는 의미이다.
- It's late. I should get going.
- I need to get going.
- Anyway, I'll let you get going.
"have got" 역시 구어체에서 자주 사용되며, "have"의 의미를 강화해서 "가지고 있다 / - 해야 한다"라고 해석하면 된다.
마지막으로...
아래는 지금까지 배운 표현들을 활용한, 캐주얼한 모임이나 파티 등에서 떠날 때 사용할 수 있는 대화 예시이다.
Right! I better be off.
It was nice chatting with you. / It was nice seeing you. / It was lovely seeing you.
See you later! / See you! / Speak to you later! / Talk to you later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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